밤은 깊어 가는데. 기상시간은 정해져 있다. 그래. 요새 내가 딱 그렇다는. 몸살에 목이 말라. 억지로 든 잠을 다시 깨버렸다. 대학 때 그렇게 버릇들던 새벽놀이는. 이제 점점. 안녕인 것일까.ㅠ.ㅠ 어느날의 Playlist 2009.03.1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