불연속의 세계로 보내다.

8월의 어느날.

redface 2009. 9. 14. 00:47





챙피한줄 모르고,

다 배우지 못한 자유스럽지 않은 자유형을 어푸어푸 2시간,

 

살짝 젖은 머리를, 달리는 자전거로 바람에 맡겨두고

매미 소리 나는 공원을 지나치는 30분,

 

토요일 여름

소소한 일상들의 행복한 하루,